당연히 그런 일은 없을 거다. 죽음을 원해도 이런 식은 절대 아니다. 그저 이건 내가 늘 하고 싶은 말에 요약본이면 좋겠다.
절대로 정치적인 신념으로 죽임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내가 민주시민으로서 탄핵, 파면, 비상행동 시위에 나가는 것이 자랑스럽다.
많이 우울했다. 세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 뜨거운 혁명의 피가 나를 살게한다.
내가 병이 있어서 병사 하는 것이 더 확실할 것이다. 내가 병사한다면 그때는 세상이 정의로웠으면 좋겠다. 그때는 여성 장애인 정신장애인 이민자 노인 아동 성소수자가 행복하길 바란다. 내 유산은 전부 고등학교 때부터 연락하고 현재 X(트위터) 맞팔, 인스타, 블로그 등 수많은 곳에서 연락하는 단짝친구에게 건넨다. 그 친구와 광주여행도 갔다. 참 즐거운 여행이었지. 그 친구도 함께 내 정신을 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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