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같은 고학력자한테도 이러니 다른 정신질환자들은 더할까..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글을 보고 참담함에 멍때렸다.정신질환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정신질환은 눈에 보이지 않을 뿐 병인건 맞다. 치료가 필요한 것도 맞다. 하지만 아파 본 만큼 더 공감해주면서 치료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일상생활이 되는 모습을 보면 더 위로 되는 거 아닐까?법적으로 안 된다니 참 씁슬한데 그냥 세상에서 정신병 밝히는 게 편안한 분위기면 안 되는걸까? 숨기면 숨길수록 정신병 환자가 더 늘어나기나 하지. 답답해하지. 답답한 난 블로그 운영하는거고.그렇게 따지만 정신병 진단 안 받은 의사들은 얼마나 오진을 안 한다는 걸까?정신병은 CT찍는 것 처럼 볼 수 없기에 오진이 자주 난다. 약을 계속 맞춰가는 과정도 길다.비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