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행동에서 하는 시위왔다. 오늘도 왔다. 100만 모이기로 하는 토요일에 못 간다 ㅠㅠ 제일 중요한 날에 못 간다.토요일날 가는 동지들 화이팅. 오후 5시 도착. 사람들 많았다. 박주민, 전현희, 정혜경, 박홍근 의원 봤다. 박주민, 정혜경 의원이랑만 대화했다. 사람들 많이 왔다. 가족끼리 온 경우도 있고. 이번 야5당 시위는 여성의날 행사, 퀴어퍼레이드랑 공통 된 느낌이 있다.축제하는 기분이 든다 하긴.. 내가 무력시위를 하고 맞는 순간.. 상황이 험악한 거니까. 나는 축제 속 민주주의를 지키겠다. 시위장을 반겨주는 조각상. 단식농성장에 사람들 반기는 사람들 많았다. 단식 농성 하고 있는 진보당 화이팅 조국혁신당 화이팅 더불어민주당 화이팅 사회민주당 화이팅. 완전히 파면 된 이후에 열심히 거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