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부족한 사회성때문에 미치겠다.
내 뱃살을 다 뜯어버리고 싶어서 미치겠다.
내 몸에 뜯을 수 있는 건 다 뜯어버리고 싶어서 미치겠다. Lovemeself;) 이게 안 된다.
사람들한테만 피해만 줘서 미치겠다. 남눈치 보여서 미치겠다. 정상적으로 못 살아서 미치겠다. 남들 반응에 긴장해서 미치겠다. 나자신이 안 써도 되는 감정을 마구 분출하고 또 피곤해서 미치겠다. 잠도 안 와서 미치겠고 정말로 존재하는 것으로 고통이 미치겠다. 남들이 나 죽는 걸 안 말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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