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 이후 축제하는 분위기를 보려고 갔다. 히히. 원래는 선고 해야한다는 메시지 였는데 주문 그대로 써있는 걸로 변했다. 히히.제일 먼저 솜사탕을 먹을 수 있어서 솜사탕 먹었다.솜사탕 만드는 분이 내가 들고간 응원봉에 관심 가져줘서 잠깐 스몰토크를 했다.간단하지만 화려하게 응원봉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다이소에서 2000원내고 led 사보시길. 추천. 떡볶이는 못 참지. 푸드트럭을 하면 무조건 떡볶이 할 거다. 떡볶이는 그냥 못 지나가지. 소떡소떡 좋다. 히히.푸드트럭 또 자랑. 가수 이승환님, 농민회 분들 등 다양한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여전히 시위현장은 깨끗하고 모두 질서정연하다. 멋있어 민주시민들.자원봉사자분들 모두들 고맙습니다♡1시간 정도 있었다. 4시부터 5시까지 있었으니까. 호호.이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