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일상 (돈 벌기) 16

소설 집필이 어느 덧 한 달

산장 외에도 도서관, 시민 쉼터(책이 걸려져 있고 소파가 있다)가 나를 위한 소설 집필로 제격이라는 점을 알아간다. 출판사 네곳을 알아뒀다. 두곳정도 넣어보려고 한다. 떨어지면 원래대로 웹소설로 올리고. 일단 내가 완성을 하고 투고를 한다는 자체로 새롭다. 6년전에 했었는데 또 해보려니까 긴장도 되고. 완성을 했다는 점에 의미를 둬야겠지. 글은 내가 목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말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 좋겠다.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들이 글을 잡았으면 좋겠다.

소설을 집힐할 좋은 공간을 찾다

사람들이 괜히 소설을 쓸 때, 자연을 찾고 공간을 찾는지 알겠다.나는 숲속 한 가운데가 잘 맞았다 (현재)나도 이제 단편 보다는 장편을 써야겠다. 장편을 쓰면서 얻는 수익은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 공유 하겠다.문학으로 돈을 벌자. 유후. 수필로 돈을 벌자. 유후.단편을 쓸 때는 3가지 신념을 가지고 쓰는데,1. 단편 안에서 끝낼 것2. 변명하지 말 것. (단편이라 어쩔 수 없었다 등)이었는데 이제는1. 이어질 것. (장편니까.)2. 시즌2를 고려하지만 시즌1안에 확실함은 있을 것.3. 변명하지 말 것 (독자가 들인 시간에 나의 오만함과 귀찮음을.)4. 피드백이 올 시 반성할 것4가지의 신념으로 글을 쓴다.버지니아 울프가 여성들이 글을 쓰기 위해서 자기만의 방이 있어야한다는 말 한 것도 공감이 가고.다만 공..

25년 6월 물가기록 (2)

스테이크 와규 할인 해서 5940원이기도 하다.늘 5940원이면 좋겠다.비주얼 대박. 싸다고 두툼 하지 않고 얇거나 그러지도 않다. 미디움으로 아주 잘 맞게 익었다. 큭큭.잘라 먹어도 여전히 맛있다. 두껍게 씹었을 때도 그렇고 늘 여러 번 씹어 먹을 수 있는 거 최고.가격표. 소비기한. 날짜들. 2025년은 민생안정, 경제안정, 마트 장보기가 편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싶다.

틱톡 6월의 변화

5월에 틱톡 팔로우 900명 돌파했다고 올린게 어제 같은데..벌써 2394명의 팔로우가 되어서 또 글을 올려본다.2394명이 되면 조회수가 5천에서 1만 사이로 되기 쉽다. 확실히 팔로우가 늘수록 알고리즘에 쉽게 타고 있다는 점은 알겠다.두근두근.하지만 사람이 많아진만큼 나쁜 일이 제법 생겼다. 여러 명이서 나한테 신고도 하고 그러면서 게시물을 향한 경고도 받았다.혹시라도 틱톡애 거짓된 신고를 받아서 계정이 날라갈뻔 하면 바로 "이의제기"를 해라.그랬더니 계정이 바로 풀렸다. 유후이 거짓 신고로 계정이 풀리기 전에 하루 정도, 계정 운영을 쉬었다. 거짓신고를 한 번 맞아 보니까 팔로우가 오히려 늘었다인터넷에 거짓을 얘기하고 괴롭히는 거 줄여야 한다.아무리 지워도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정신장애인 이민자 기..

틱톡 5월의 변화

2일만에 또 증가했다.나는 현재 959명의 팔로우다.계속 민주시민들은 증가하고 있다.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200만의 힘이 보통이 아니구나. 직접참여하는 민주주의. 시민참여 민주주의. 아자자 팔로우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한다.틱톡에 무지개 수호대에서 하는 사진을 그대로 올렸는데 강제로 삭제 되었다.이건 분명 한국 틱톡에서만 그러는 거 같다.아무리 지워봐라. 내가 지워지나성소수자는 절대 안 지워진다. 어디서든. 성소수자는 지운다고 해서 지워지는 게 아니다.티스토리에 이미지 이쁘니 또 올려보겠다.투쟁.투쟁!!서미화 의원 인스타와 맞팔로우를 하게 되었다. 감사하다. 소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국회의원 서미화 최고! 아자!슬쩍 인스타 소식까지 첨부 완료. 6월까지 ..

틱톡 4월의 변화

아주 놀라운 변화가 있다.내가 3월에 기록 할때는 100명 넘어서 신나가지고 올렸는데.. 어느 덧.. 나는 이제!885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다! 꺄륵!!선거철이라 그런가 정치 관련으로 계정 만든 사람이 급속하게 늘었다.하루에 많게는 영상 5개, 적으면 2개(꼬박꼬박) 매일 올렸다.팔로우 해주는 동지들한테 감사하다는 글도 꼬박꼬박 올렸다.부업을 할 거면 꼭 틱톡 해라. 모든! 영상을 올려라! 혹시 모른다!다음에 글은 틱톡 변화와 브런치에 대해서 올려 보겠다.브런치의 글을 사전 조사 하니까,- 오래 글 써야하고,- 일시후원으로 수익 상출하는 분위기 인 거 같다.내가 쭉 오래 글을 쓰고 싶은 주제가 있다. 그거로도 해봐야지.브런치에게 3000원이라도 받으면 너무 기쁠 거 같다. 수수료는 얼마나 가져가려나....

틱톡 수익 자격

나는 이 글을 쓰던 와중에 틱톡 팔로우 102명이 됐다. 굉장한 변화다.틱톡 팔로우 100명 된다면 어떤 연락이 오나 공개해보겠다.당연히 아직도 수익은 0원이다. 크레이터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혜택을 살펴보라고 연락이 온다. 자격요건마다 뭐가 되게 많다. 팔로워 10만명 이런 건 너무나도 먼 이야기다. 하지만 라이브 리워드까지 아주 흥미롭다. 내 수익금은 내 틱톡을 제일 많이 팔로우 해주시는 더불어민주당분들한테 드리고 그 다음으로는 조국혁신당에게 드리겠다. 이 두분한테 드려도 돈이 남을 정도로 수익금 들어오면 진보당, 여성단체, 성소수자 단체에 후원하겠다. 이렇게까지 많이 해도 남는다면.. 시위에 온 사람들에게 나눠줄 간식을 나눔하겠다.내 틱톡 jbb. 아이디는 femilike 화이팅.

틱톡 운영 변화

갑작스럽게 더불어민주당 지자분들이 내 틱톡에 오시면서 많은 일이 생겼다. 1. 팔로우도 20명 이상이 증가했다.1-2 좋아요가 갑자기 100넘게 알람이 왔다. 처음에 나는 나와 정치성향이 다른 사람들의 테러인 줄 알았다. 민주당 성향 또는 민주주의 성향(중도. 물론 추측)이신분들이 다 와주셨다. 많은 분들이 와주시니까 자연스럽게 알고리즘도 잘 타고 오랜만에 조회수 700회도 봤다. 날 구독 하는 사람들, 프로필이 뜨니까 이 사람들은 자기 주장을 어떻게 하나 구경도 했다. 재밌구만. 인스타말고 틱톡에서 더불어민주당 관련 종사자분이 와주신 건 처음이라 새롭다. 이재명 대선캠프조직본부장, 성남시의회 민주당 대표, 민주당 전국기초의원협의회장, 한국나노기술원 대외협력처장, 연세대학원 국제복지 석사2. "정종삼..

틱톡 2달 유튜브 한달 운영 후기

이 블로그를 만든 목적과 비슷하게 틱톡,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나름 포스타입에서 한 달이나 두 달 사이로 1만원 벌었던 걸 생각하며 기대했다.역시 큰 곳에서 무리였다. 그저 꾸준하게 계속 해야지. 난 내가 레즈비언인것도 서슴없이 밝혔다. 내 얼굴은 아니고 3D 아바타의 힘을 빌렸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해시태그 삭제를 당할 줄이야. 장애가 있어도 sns에서 잘만 사는 걸 보여주겠다! 레즈비언이어도 잘만 사는 걸 보여주겠다! 페미니즘을 말해도 잘만 사는 걸 보여주겠다! 최고 조회수는 400이 나왔다. 조금만 더..! 조회수를 점점 늘려봐야지. 틱톡은 처음에는 3000회였는데 점점 줄어 1회가 되었다. 틱톡을 제일 먼저 접을까 고민이 많았지만 그만 하기로 한다.현재 수입 -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