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독소가 가득 쌓인다. 아침약만 가득하고 저녁약이 줄었다.
머리가 지끈지끈한 거 좀 줄었으면 좋겠다. 잠을 자고싶은데 몸이 말을 안 든다.
유학, 워홀은 가보고 죽고싶은데 잠 못 자서 스스로 죽어간다. 이게 자살 아니면 뭘까싶다.
살고싶으니까 죽어간다. 역시 이게 인생이지. 그치.
똑바로 잠자는 사람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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