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제

법원은 거부를 잘 듣는걸까?

lesbian-life 2024. 12. 29. 00:38



이러다가 4,5,6.. 99999차까지 거부하는 거 아닐까 걱정되어 기록으로 남겨본다.

12월 3일 비상계엄(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직무 정지)은 현재 재판 출석을 거부했다.




한겨레에서 올라온 기사다.

공수처에서 29일에는 출석하라고 했다. 공수처는 1,2차 동안 거부권을 잘 수용하구나 느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시위하면 그 누구보다  휠체어를 끌어 사람을 내보내던 공무원들의 모습을 보다가 거부권을 존중해주는 공무원을 처음 봤다.

제발 내 착각이길. 부족한 나의 오해이길. 무지한 나의 오해이길.





기사 전문.

윤석열(직무정지)은 12월 29일 10시에 출석하시길. 3차에도 거부시 공수처가 거부권을 수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계속 뉴스를 챙겨보겠다. 내가 어쩌다가 24시간 뉴스보는 사람으로 되어버린 걸까..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너무 끔찍하다. 계속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된다.

범죄&법원 관련 공무원들은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 해줬으면 좋겠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