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나라에서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공포하고 사회를 바꾸어 갈때 그 동안 있던 지지자들이 이탈할까봐 걱정하는 정치인들이 많았다. (물론 그건 과거지만.) 한국 역시 수 많은 정치인들도 자신이 성소수자 포함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동의해서 그 동안 지지한 사람들이 이탈할까봐 걱정한다.하지만 걱정마라.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으니. 경향신문에서 박하얀 기자가 올렸다. 날짜도 25년 3월 2일이다. 아주 따끈따끈한 최신 소식. 연구에 따르면 민주당이 차별금지법 추진시 이탈보다 유입이 더 많다고 한다.거대 야당도 바뀌는 세상에 동참하길 바란다. 성소수자의 인권은 인권뿐만 아니라 삶의 문제에도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잠재적 유입층 115명을 두고 있을 건가? 앞으로 2030에 투표를 오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