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정치 참여

민주당 차별금지법 추신 시 유입 많아

lesbian-life 2025. 3. 3. 17:58



수 많은 나라에서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공포하고 사회를 바꾸어 갈때 그 동안 있던 지지자들이 이탈할까봐 걱정하는 정치인들이 많았다. (물론 그건 과거지만.)

한국 역시 수 많은 정치인들도 자신이 성소수자 포함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동의해서 그 동안 지지한 사람들이 이탈할까봐 걱정한다.

하지만 걱정마라.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으니.




경향신문에서 박하얀 기자가 올렸다. 날짜도 25년 3월 2일이다. 아주 따끈따끈한 최신 소식.

연구에 따르면 민주당이 차별금지법 추진시 이탈보다 유입이 더 많다고 한다.

거대 야당도 바뀌는 세상에 동참하길 바란다.

성소수자의 인권은 인권뿐만 아니라 삶의 문제에도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잠재적 유입층 115명을 두고 있을 건가? 앞으로 2030에 투표를 오랫동안 받고 싶지 않은가? 348명중 이탈은 겨우 27%다. 73%와 오래오래 가고 싶지 않은가?

더불어민주당에 현명한 판단을 믿는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에 추진을 응원한다. 차별금지법 발의는 정말 중요하다.

따라서 학력 및 학벌, 장애인, 다문화가정, 성소수자, 여성, 출신 지역등 차별 받는 사람들과 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