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먹고 살기 힘든데 왜 다양한 요소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 걸까? 내가 전생에 큰 잘못을 진 걸까? 아닌 거 같은데??!! 하고 의문이 든다. 늘 들었지만 요즘 특히 그렇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국회의원 사무실에 직접 편지를 쓰는 것이다. 내가 돈이 있어 (그랬으면 진작에 이민을 갔지) 아니면 권력이 있어 (그랬으면 진작에 이민을 갔지) 내가 인맥이 있어 (그랬으면 진작에 이민을 갔지) 없다. 그래 슬프지만 항상 인정한다. 난 항상 약점과 가난이 있다. 강점과 부유함은 너무나 먼 이야기다. 사회에 속해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 하지만 외국인이 되면 그건 또 다른 느낌 아닐건가. 물론.. 아 그럼 외국인이 많은 나라에 이민을 가면 되겠다! 싶지만 어쨌든.. 내 고향에 기회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