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황당한 기사. 나는 경기도에서 분당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더 당황스럽다.지하철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50분 사이 걸려서 가기 vs 버스로 강남을 일단 40분만에 가기.난 당연히 늘 후자로 했다.이 무슨. 나의 선택권을 뺏나?내일배움카드도 서울이 수업이 많고 알바도 서울이 더 많다.놀거리도 말할 건 없고.난 놀러다니기 좋아해서 서울가는데 왜 내 놀거리를 뺐어?!!! 앞으로 내가 직장을 갈 경우 내 먹고 사는 문제를 잡아?! 싶지지금 당장 문제는 (1번으로 화나는 건)왜 지금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 괴롭혀?!!!!싶은 거다.내가 감정적이면 좋겠다. 내가 무식해서 잘못 파악하는거면 좋겠다.서울가는 버스를 없애버리면 서울에 직장있는 사람들 일상 피해가 너무 본다!!세상에없애는 서울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