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bian-life 님의 블로그

2025년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슬로건이 공개되었다.그건 바로!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맞다. 나 역시 멈출 생각없다. 계속 존재 했고,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다. 성소수자가 대한민국에서 주장하기 시작하고, 퀴어문화축제도 거리에 나오기 시작하며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가 고민했을 때 전혀 바뀌지 않았기에,퀴어문화축제는 계속 진행된다고 한다. 맞다. 퀴어문화축제는 퀴어인권이 증진 된다고 해도 계속 진행되어야 하고 퀴어인권이 증진이 안 되었다면 더욱 더 진행 되어야 한다. 일시후원 우리은행 196-211605-13-101 사단법인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계좌를 남기는 걸 마무리로 내 포스팅도 마무리한다.

요즘 다시 유튜브를 시작했다. 온라인으로 시위 하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어쨌든.틱톡도 하고 있다. 영상 효과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다. 영상 시대에 편집 실력은 중요하니까!자기 주장도 하고 겸사겸사 기술도 배운다 생각하며. 역시 나선 덕일까? 국회의원 노종면님이 먼저 내 인스타에 팔로우를 걸어주셨다.바로 수락 했다. 최근에 뇌전증 관리& 처우 개선 법을 발의한 남인순 의원도 그렇고 더불어민주당에는 법을 발의하는 의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열심히 일하는 의원도 많고. 노종면 의원님은 최근에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법안도 그렇고 굉장히 활성하게 행동하는 분이라는 점을 잘 알아간다.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을 또 이렇게 알아가면 좋겠다.

나는 진보당을 좋아한다. 진보당이 열심히 소통 하는 것도 좋고, 유행의 뒤쳐지지 않는 것도 좋다. 아직 깃발을 안 만들었거나 깃발 도안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유한다.sns에 올리는 데 트랜디한 이미지 올려도 쟀지 않는 가 진보당 sns 담당자가 올려줘서 나도 올려본다.1. 파면 하라파와 면까지 함께 귀엽네.2. 서브스턴스 패러디 수랑 엘리자베스가 pump it up 부르는 가사를 첨부한 거 같다. 영화도 세상이 얼마나 여성을 향해 난도질 하는지, 그 외에도 여성이 느끼는 바디호러에 관해 잘 담았다.영화도 같이 추천.3. chill guy밈정말로 계속 시위현장으로 초대 하고 있다. 하..4. 헌법 재판소5. 감옥 이미지좋은 공유가 되길^^ 진보당 현수막 진보당 디자인 최고.

한참 트위터를 하던 와중 인상 깊은 기사 제목을 봤다. 바로 "국내 첫 성소수자 구의원"이라는 것이다. 구의원이라는 건 이미 뽑혔다는 말 아닌가. 후보도 아니고.왜 모르고 있었지. 당장 기사를 클릭했다.그것도 더불어 민주당에서 나왔다. 마포구 바선구에서! 35살에 젊은 정치인이다. 늘 40-80대가 하는 정치만 하다가 30대로 보니 새로웠다.이미 뜨겁게 언급이 되었던 정치인이다. 약자를 대변할 수 있고 일까지 잘하는 구의원이 있단 사실에 기쁘다. 나도 마포구민 하고 싶다. 나도 서울 살고 싶다. 앞으로 국회의원까지 나오길. 차해영님을 보자 최현숙 후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거기다 이분은 20대 초반은 남성과 살다가 50대가 되어서 커밍아웃 하신 분.이 분은 진보당 후보였다. 성소수자는 태어나서부터가..

어제 25년 2월 1일. 오늘은 2월 2일. 2월 1일, 블로그 할 정신이 없던 나머지 이제서야 기록으로 남겨본다. 꼬박꼬박 5000원씩 후원중이다. 퀴어 퍼레이드는 계속 되어야 하니까. 서울 퀴어퍼레이드 화이팅. 서울 퀴어문화축제는 얼마가 되었든 서울 퀴어문화축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후원자분이 더 소중하단 사실! 저희 퀴어들은 이성애자 역시 존중합니다. 오세요~ 오세요~월 5000원 후원 이미지 공유~

트위터 글 그대로 인용.'🌈안녕하세요, 성소수자부모모임입니다. 2025년 2월 114번째 서울지역 정기모임 안내드립니다~!😊일시 : 2월 8일 (토) 오후 3시신청: 신청 구글폼문의: rainbowmamapapa@gmail.com'트위터에 성소수자 부모모임이 올린 사진도 같이 첨부.- 메일로 문의하면 보통 하루 안에 답변 해주신다. - 자신의 부모와 안 오고 혼자 와도 된다고 한다. (성소수자 개인도 가능)성소수자 자녀를 인정하고 수용해주는 부모 분과 얘기 해보고 싶다.제발 모임에 나도 참석할 수 있기를.

사람들이 제발 보라고 보라고 난리를 했던 드라마가 있다. 바로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作りたい女食べたい女)다.티빙과 왓챠에 있다는데 난 지금 티빙써서 바로 클릭했다. 여자주인공들 소개. 오른쪽 여성. 이름, 노모토 유키 (만들고 싶은 여자)를 말한다. 노모토 유키는 요리하는 sns계정이 있을 정도로 요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소식가다. 요리하는 행위 자체를 좋아해서 엄청 많이 요리를 하고 싶어한다. 그러던 와중에 잘 먹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바로 왼쪽에 있는 여성. 이름, 카스가 토토코 (먹고싶은 여자)를 말한다. 남존여비 사상이 심한 집에서 나와 살아가는 여성. 맛있는 걸 먹는 걸 좋아한다. 대식가다. 노모토 유키는 발랄하고 쾌할한 성격이라면 카스가 토토코는 덤덤하고 조용한 성격이다...

서울 퀴어문화축제에서 무지개별(후원자) vip 전환 안내로 글이 올라왔다. 같이 서울 퀴어문화 축제를 지켜 나가자. 후원에 관심있던 분들은 추천. 인스타그램 sqcforg로 들어가거나 네이버로 서울 퀴어문화축제 검색 해보기~나도 저 주머니 받긴 했다. 무지개별 vip가 되려면 원래 시간이 좀 걸리는데 빠르게 바꿔준다는 걸 보면 단체에서 자금이 많이 필요한 거 같다.퀴어문화축제에 관심 많았던 분들은 추천한다. 나처럼 월 5000원 후원 아니라 10000원이나 20000원 후원시 vip로 가로질러 등급을 바꿀 수 있다.이메일이 편한 분들은 contact@sqcf.org로 문의 하길!

, 이춘식 할아버지, 향년 105세로 별세'라는 제목을 보고 클릭하게 되었다. 내용을 읽고 나니까, 무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남겨본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우리 나라는 18세기와 19세기 사이로 난민의 역사도 있고 전쟁과 강제피해로 피해자가 있는 아픈 나라다.(대한민국 국민이 난민 이민자 피해자혐오 한다는 게 어이가 없다.)사람들은 잊고 살라지만 고통을 느꼈던 선조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민중의 소리 신문은 자주 본다. 계속 유지 해내가는 언론이 되길. '고등학교 재학 중 끌려가 임금 한 푼 받지 못한 채 강제노역'을 당한 피해자라고 한다. 한국은 그 어리던 고등학생이 105세가 될 때까지 뭐 했던걸까..

나는 잠시 전라도 광주로 여행을 갔었다. 그곳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에 있는 티비에 집중한 모습을 봤다.나도 궁금해져서 같이 봤다.매우 놀라웠다.윤석열 탈옥시도라고? 세상에. 뭐.. 늘 어디 재벌집 회장님들이나 여러 높으신 분들이 휠체어 타고 나오는 것처럼..감옥만 가면 사람들이 아프구나 싶다. 고맙다 sbs. 구치소 복귀 전 병원에 들러 가려고 한 계획도 조사하고. 당연하다. 비행기 타고 도망가면 일이 더 힘들어진다. (지금도 시민들은 힘들다) 시민들은 민주주의 대한민국"이라는 말에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길 바란다. 제발 공수처는 시민들이 바라는 방향대로 행동 해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