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 뉴스에서 충격적인 글을 봤다. 성소수자면 집을 나가라? 어이가 없는 기사다.
한국이 드디어 더 미쳤나 싶었는데 일본이었다. 일본이 더 미쳤구나.
피해자는 게이라고 한다. 웃기네 사진은 여자고.

된다고 했다가 안 된다고 하는 게 도대체 무슨 짓이지. 정말로 가축마냥 사람을 취급하는 것이다.
공간에서 제한을 둔다는 건, 사회, 일상생활에서 보지 않겠다는 거고 즉 사람으로서 하는 생활을 막겠다는거나 마찬가지다.
"악기 상담 불가" 항목에 같이 있는 것도 기가찬다.
악기보다도 못한 성소수자? 참나..
이성애자는 자신이 사랑을 한다고 해서 집이 뺏기지 않는다. 이성애자는 자신의 성별 때문에 집이 뺏기지 않는다. 하지만 성소수자는?
집이 뺏긴다.
사람이 꼭 필요한 의식주에서 "주"가 뺏긴다.
그렇게 병이고 안 좋은거면 성소수자 청약주택을 만들어서 집을 제공해주던지.
집을 사고도 남을 사람에게 나가라고 한다.
단지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기괴하고 혐오스럽다.
성소수자는 성소수자라는 걸 알려지는 순간 의식주가 쉽게 뺏긴다.

성소수자를 신경쓴다고 해서 자신의 인권 파이가 뺏기는걸까? 아니! 인권이라는 파이는 다 같이 있을 때 하나의 파이로 완성된다. 사람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성소수자의 문제는 나중에인거마냥 밀어버릴게 아니다. 인간의 권리를 꾸준히 지켜야한다.
인간의 권리를 계속 함께 해야한다.
日本は性的少数者と共にしなさい。 クィアは人だ。 愛はただの愛だ。 人を嫌悪するな。 性的少数者は家畜で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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