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대선승리
트럼프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고 글을 썼다. 그때는 트럼프 대통령(재선) 공개적인 자리에서 성소수자를 비난한 걸 봤기에
'성소수자 인권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은 추측이었다. 하지만 대놓고 한국일보에 기사가 났다.

위기 상담 문의가 125%나 증가했다니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사람들이 100%바뀌는 걸 기대하지 않는다. 약자들에게 조심하려는 분위기는 왜 이렇게 유지하기 어려울까?
왜 본인 삶의 억울함을 만만한 성소수자에게 분출하는가? 억울해진다.
당신의 삶의 힘듦은 다 부자들이 착취한 것이다.

이미 트럼프의 딸은 미국을 떠나겠다 말했다.
미국의 원주민은 인디언이다. 인디언은 추방 당했다. 국가 자체가 원조가 없으며 다양성이 모였다.
땅도 큰만큼 날씨도 다르고 사투리도 다르다. 다름으로 경제 성장하며 살아간다. (환경은 망해가지만.)
그런데 이런 나라가 성소수자를 괴롭힌다고?
원래도 다른 특성이 모여 하나가 된 나라가?

pink new를 통해 트럼프가 성소수자 관련한 발언을 집중적으로 보겠다.

차별금지 보호 조항 삭제. LGBTQ가 53% 성적지향으로 차별 당했다. 미국 인구수와 고려해도 굉장히 많다.
사회보장, 의료보험, 주택, 고용등 차별받아도 냅두겠다는 건 성소수자들은 살지 말라는 뜻이다.
사회에 속하지 말고 일상생활에 존재하지 말라는 말이다.

- 트랜스젠더 군인 혐오
- 트랜스젠더 직업 혐오
- 트랜스젠더 사회에서 추방
아닌가 한 마디로. 세상에..

학교에서부터 트랜스젠더를 혐오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
성소수자들은 청소년기부터 혐오하는 세상을 배워야한다. 다른 학생들도 사람들의 편견에 같이 오해 받을 것이다.
세상에.

트랜스젠더 성범죄자 취급. 더러운 성범죄자들의 여장과 함께 생긴 편견 같은데 그로 인해 사람을 괴롭히는게..
너무 너무 암담하다.

혹시 트랜스젠더 라는 것이 지구를 종말 시킬 범죄인가? 공공장소에서도 안 된다?
그럼 러시아와 미국의 차이는 무엇인가? 자유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정체성을 침범한다? 국가가 방해한다?
도대체 몇 년도로 미국은 가고있는걸까?
이 강대국에서 성소수자 인권을 침범하면 그 옆나라, 그 옆옆나라는 어떻게 되는걸까?
슬프다.
미국인들의 캐나다 이민율이 늘었다는 말을 들었다. 어딜 가든 그저 당신은 사람이다.
I was told that Americans' immigration rate to Canada has increased. Everywhere you go, you're just a person.
계속 당신이 행복하길 빌겠다.
I hope you continue to be happy.

LGBTQ 권리 역사 글이 생각난다.

혹시 1800년대 또는 1950년대에 성소수자 인권으로 후퇴한 것일까?

동성결혼 위협도 그렇고..
인권은 파이가 아니다.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이민자 성소수자 모두 함께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성소수자 인권에 관심없다. 현재 미국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한국 이후 미국까지 공개적인 석상에서 성소수자 혐오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대통령들을 보며..
씁슬함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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