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봤다. 미국에서 청소년 자살이 13만명이나 줄었다는 얘기다.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자살예방에 예산을 참 많이 쓴다. 하지만 여전히 자살률이 줄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아직 해보지 못했지만 이미 옆나라에서 하면서 자살률이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자살률, 낮은 출생, 고령화 이 문제로 머리 아파하지 않는가? 한국이 소멸하면서 어쩌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고. 자살률을 확실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바로 동성혼 합법화, 차별금지법을 하는 것이다. 14% 감소 시키기도 얼마나 어려운가. 사람 하나하나가 소중한 시점이다. 이민, 워홀, 어학연수도 그렇고 왜 해외로 떠나고 싶어 하겠는가. 다른 나라에서 하는 "여성 존중" , "장애인 존중" , "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