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친듯이 뛰고 두렵습니다.
잠을 똑바로 잔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8일이나 지났습니다.
24년 12월 3일. 절대 못 잊습니다.
그럼에도 응원봉과 촛불을 들고 밖으로 다녀왔습니다.
글로 또 남겨야겠다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블로그 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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