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뉴스 1, 김지완 기자
나는 한국 여자다. 인종차별 당하는 아시안이다. 아시안은 백인에게 흑인과 다른 또 다른 인종차별을 당한다. 익히 알려진 일이다.
오리엔탈리즘적으로.. 유명한 한 사람이 있지. 융. 프로이트의 친구. 그리고 아시안 환상을 가진 학자.
사실 뭐 아시안 환상가진 유럽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페라로는 투란도트와 나비부인이 있고. 난 특히 나비부인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 백인 남성들을 극도록 혐오한다.
어쨌든.
아시안 여자라서 겪는 차별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분노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기사를 읽고 제법 설득이 됐다. 그 이유를 설명 해보겠다.

일단 이 여성은 자신의 오빠에게도 그렇고 경찰에게도 칼을 들면서 정신병을 분출했다.
경찰이 무력을 쓰지 않았는데 주변 아시아인들이 정신병 가진 사람에게 공포감을 느끼는 말이 가득하다.
정신병 분출을 진압하고 싶어하고 같이 살기 싫어한다.

오히려 미국사람들은 아시아인이 정신병 치료를 안 받으려고 하는 현상이나 경찰이 인종차별 하는 걸 집중한다.
해외에서도 한국인, 아시아인 특성중 싫었던 부분이 또 보이니 씁슬하다.
진짜로 한국인 아닌 척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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