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이야기와 아쉬움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처음 왔지만 너무 반가운 이름은 노란색,
자주봐서 반가운 이름은 분홍색,
정당은 파란색,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X 노들장애인야학 X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X 권리중심노동자 해고 철회 및 원직복직 대책위원회,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청년진보당 X 진보당 인권위원회,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 X 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 녹색당,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한국여성민우회
등등. 53개의 부스를, 올해 서울퀴어퍼레이드에서 만날 수 있다.
남태령에서 퀴어 동지와 함께한 전국농민총연맹에서 왔다. 농민들은 약속을 지켰다. 동지들은 이것에서도 함께 해준다. 계속 또 다른 남태령에서 함께 해준다. 아쉬운게 있다면..
올해도
더불어민주당은
퀴어퍼레이드에서 없구나
...... 퀴어 동지들도 파면을 위한 시위에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한국여성대회에 온 거랑 똑같이 성소수자와도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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