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제
법원에 폭동이 들었다고?
lesbian-life
2025. 1. 19. 22:47
오늘은 잠에 쿨쿨 빠졌다. 오후 12시에 일어났더니 왠 일인가.
서울지방법원에 남입했다는 얘기가 올라온 것이다.
요즘 유튜브 라이브가 많이 발전 되었다 보니 유튜브 라이브, 언론에서 많은 사진을 남겨줬다.
충격 주의.

벽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동덕여대 락커칠 시위보고 과격하다는 사람 어디갔니. 벽이 너무나 부서진 걸 보니 무서웠다..

jtbc의 뉴스만 봐도 cctv 훼손 하려는 모습도 너무 무섭다. 새벽에 이게 무슨 일인가.
윤석열 구속 확정은 봤다.

사진만 봐도 너무 긴박한 순간들이다. 서버가 사라지고 랜선 수십 개가 뽑혔다니.
법원에서 종사하는 노동자분들 화이팅..

mbc를 봐도 마찬가지다.
성조기와 대한민국 국기를 들고 지내는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정치적 의견을 표출하는 지 잘 알겠다.

거기다 mbc 스태프는 얼굴 부위를 집중적으로 맞은 사람도 나왔다.
언론인들의 안전도 걱정스러웠다.
나는 푹 잘 자고 싶은데 끝날때까지 잘 자는 거는 꿈꾸지 말아야 하나..
정치가 공포적으로 다가오는 하루 하루다.. 하지만 관심을 끊지는 않을 것이다.
꼭 건강한 몸으로 투표할 것이다.
포스팅 보는 분들도 정치선동 되지 마시고 언론을 보는 눈(세상을 보는 눈을) 집중해서 맞는 언론, 사회 문제 속에 연대하는 시민이 되시길!
나도 노력하겠다.